메뉴 건너뛰기

나눔터(글쓰기 안내: 글 위주 -> 나눔터, 사진 위주 -> 사진 나눔터)

 

임직식 권면은 대부분 같은 지역이나 같은 교단에 덕망 있는 목사님들이 하시는데, 이번 임직식 권면은, 같은 공동체에 있는 교회 시무장로가 하는 것도

좋겠다는 결정을, 당회에서 해주셔서 제가 권면의 자리에 서게 되어 참 송구스럽고, 한편으로는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로서는 이번 임직식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여섯분의 직분자를 세우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허락이 아니면 될 수 없는 일임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아시다시피 여섯 분의 임직자들은 6개월동안 여러가지 교육을 받으시고, 시험도 치루시고, 면접도 보시고,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셨습니다.

장립집사, 권사 되기가 쉽지가 않지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문건호 집사님, 하태욱 집사님, 강승희 권사님, 박정혜 권사님, 이성진 권사님, 최성희 권사님

벧엘장로교회 장립집사로, 권사로 임직하시게 됨을 축하 드리며, 또한 수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먼저 임직을 받은 한 사람으로 어떤 권면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생각하던 중, 세상의 어떤 좋은 이야기보다 저의 부족함 속에서

깨닫은 2가지 하나님 말씀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는 디모데전서 1 12절 말씀입니다. “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직분을 주셨으니 그것이 감사하고나를 능하게 하시고,

나를 충성 되이  여겨 주시는 예수님 앞에, 그저 무익한 종의 자세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자세가 우리한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을 맡고 한동안은 기쁨도 있고, 기대도 있지만, 조금 지나면 참 직분자가 만만치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장립집사 되고 권사 되셨으니까, 목사님이나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부탁할 때, 안 할 수도 없고, 주일이나 교회행사가 있는 날에 빠질 수도 없고,

교회에서 하는 일이 내 생각이나 의견과 맞지 않아서 생각보다 힘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또 마음에  내가 이럴려고 직분 맡았나?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럴 때 마다 다시금 이 직분을 주신 하나님 앞에 그것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인지를,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남는 것입니다.

힘 들때마다 이것이 내 상이다. 하나님나라와 복음을 위해서 안 해도 될 고생하고, 안 해도 될 수고하는 것이, 바로 내 상급이다.”

그런 마음으로 감당하시면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둘째로 마태복음 7 12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참 이 말씀은 언제나 도전이 됩니다. 네가 대접을 받고자 하느냐, 그럼 네가 먼저 대접하여라.

누가복음 1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혼인잔치에 초대되어서 가게 되면, 높은 자리에 앉지말라고 하십니다.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청한 자가 와서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직분자는 대접을 받는 자가 아니라 대접하는 자리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내가 조금 참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직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참 아이러니합니다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고, 원수의 머리 위에 숯불을 얹어서 언젠가는 진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사랑의 수고를 끊임없이 하라고 요청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개척에 참여했던 어는 권사님의 간증을 말씀 드리고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어느 권사님께서 힘들게 교회 개척에 참여하면서, 교회에서 철야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 우리교회 도와 주시고 어려움 없게 해주세요. 부흥케 해 주세요.”

이렇게 매달려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깊은 깨달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교회의 부흥과 안정은 네가 더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내가 더 원하는 것이냐?”  교회의 부흥을 우리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더 원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되면서 기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

하나님 우리 교회가 부흥되리라고 믿습니다그렇다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해야 하나요? “그렇게 토달지 않고 순종하며 나아 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 그 교회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놀랍게 부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오늘 우리 여섯분의 직분자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순종하며 잘 감당하셔서, 이세상 끝나고 예수님 다시 오셔서 너희들이 나 때문에 참 수고하고, 애쓰고, 고생했구나.

참 잘했다. 정말 잘했다 이렇게 예수님께  칭찬받는 우리 임직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권면의 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 김태현 파야오 신임 목자 -목자 임명 간증(4월 22일) 준우아빠 2018.04.27 37
» 양기영 장로의 권면(4월 8일 장립집사 및 권사 임직식) 준우아빠 2018.04.20 119
599 허선희 신임 목자-목자 임명 간증(3월 18일) 준우아빠 2018.03.26 35
598 카드만두 목장 김민준 목자 부부의 삶 간증문(2월 25일) 준우아빠 2018.03.02 42
597 뿌네 목장 김백형 집사 부부의 삶 간증문 (2월 25일) 준우아빠 2018.03.02 25
596 이 수진 자매 생명의 삶 간증(2월 11일) 준우아빠 2018.02.19 43
595 변성우 신임 목자 간증문(2018년 1월 28일) 준우아빠 2018.02.17 41
594 뿌네목장 구민영 자매 세례간증문 준우아빠 2018.01.09 44
593 선교 편지 - 윤장욱 선교사 (아프리카 목장과 시에라레온 목장 후원) 윌리 2018.01.06 57
592 양은선 신임 목녀 간증문(11월 12일) 준우아빠 2017.12.03 55
591 김유희 신임 목녀 간증문(11월 26일) 준우아빠 2017.12.01 20
590 김민준 신임목자 간증문(11월 26일) 준우아빠 2017.12.01 23
589 뿌네 목장 김상미 자매 세례 간증문(11월 19일) 준우아빠 2017.12.01 18
588 유명한 신임 목자 간증문(11월 12일) 준우아빠 2017.12.01 17
587 일본 나고야_ 전병옥 선교사 2017 가을 선교 편지 file Noahchoe 2017.10.29 72
586 네팔 목장 유보미 목원-생명의 삶 간증문(9월 17일) 준우아빠 2017.10.13 77
585 뿌네 목장 나황준 목원-생명의 삶 간증문(9월 17일) 준우아빠 2017.10.13 47
584 최재훈 신임 목자 간증문-목장 분가 및 목자목녀 임명식(9월 3일) 준우아빠 2017.10.13 90
583 대만 목장 남궁수현 자매-세례 간증문(8월 27일) 준우아빠 2017.10.13 56
582 시에라리온 목장 박요셉 청년목자-다니엘 금식기도회를 마치면서(8월 27일) 준우아빠 2017.10.13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