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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롬복목장 목원 이수진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점점 머리가 커지면서 어린아이 때의 절대적인 믿음을 잃어버렸고 항상 의문을 가지고

인간의 머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해석하려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며 고등학교를 진학한 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게 되었고 제가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작년 말 이 곳 벧엘장로교회에

나오기 전까지 주일예배도 안드리고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으면서 모태신앙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이유로 다른사람에게 저 스스로를

크리스챤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오만하고 어리석은 저를 사랑하셔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심어 주셨고 브리즈번

벧엘장로교회로 보내셔서 생명의 삶을 수료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첫째 주 생명의 삶 주제는 성경이 말하는 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세상의 법을 지키지 않아 감옥에 가는 사람이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삶을 통해 내 삶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노릇을 하려고 한 저의 태도 자체가 죄이고 이 죄가 저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원하는 것을 구하는 기도만 했던 제가 회개의 기도를 하고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이라고 입으로

시인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을 통해서 접하게 된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인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저에게 너무 와닿았고 제가 하나님을 멀리한 동안에도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수료에 필수인 말씀요약숙제는 혼자서 성경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았던 저에게 성경을 읽을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말씀을 요약하면서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들을 다시 읽고 묵상해보면서 성경 읽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멀어졌던 기간 동안에 삶에 대한 허무한 마음으로 목적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삶을 살아야겠다는 삶의 목적이 생겼습니다.

 

13주 짧지 않은 기간동안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서상기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교회 처음 나왔을 때부터 챙겨주시고

항상 저희 목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롬복 목자 목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다시 예배당으로 이끄셔서 믿음의

회복과 성장을 도와주시는 분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돌아온 탕자를 용서와 사랑으로 품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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