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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바티에이 목장에서 분가, 목자 임명을 받게된 최재훈 집사입니다.

결단의 시점은 몇 주전 서상기 목사님의 "베드로의 실패"라는 설교 말씀을 들은 주일이었습니다.

 

작년 생명의 삶을 듣고, 올해 목장의 분가를 경험 그리고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한 지 수 개월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분가를 한 결과 기신자보다  vip 가 많아지고 그 vip의 신앙의 속도를 맞추기 위한 기신자들의 기다림이 요구되었고, 평신도 세미나로 방문한 시드니 새생명 교회는 청년 목회지인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가정 교회가 영혼 구원을 가르 키고 있는데 청년부 때는 나도 저리 하였지라고 판단하고 이런 저런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언젠가 목장을 분가해야지 그 언제는 내가 결심하는 순간이야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 신앙의 크기를 재단하고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조정하고 머리만 커져 가는 그리스도인, 라이프 스타일로 믿음 생활을 쫒는 합리적인 모습의 교만함이 제게는 베드로의 교만임을 고백하고 회개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갔으나 부인한 것처럼 저 역시 따라는 가나 내 손에 든  것을 내려 놓지 못하고 있었고 그 결과 주말 저녁 일을 더하려하는 등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동시에 취하려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래 지금은 일을 배울 기회가 왔으니 나중에 분가하자. 몇 달만 이 일을 배워보자.

하지만 설교 말씀을 들을 때 강력하게 지금하라고 언제까지 받기만 할꺼냐고  몇달 전부터 주변에 vip 있지 않냐고 지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만에 대한 깊은 반성과 회개, 내 계획함의 무의미함을 내려놓고 순전한 주변에 믿지 않는 가정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으로 결단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중보기도로 베드로는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이었습니다. 목자를 시작하는 제가 아닌 저를 통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절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적고 자녀도 어립니다. 예수님을 먼저 만난 이의 순전한 마음으로 결단합니다. 따뜻한 예수님의 마음으로 중보해 주십시오.

 

가정교회에 3대 축이 삶 공부, 목장 예배, 주일 연합 예배 이 세 축이 목사님의 따듯한 리더에 맞물려 돌아갈때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돌파력이 생깁니다. 목장 예배는 목자들이 목원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목자와 목원들이  함께 vip를 섬기는 것입니다. 모습은 다르나 주일 연합 예배 역시 섬김의 손길이 있습니다. 자모실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vip 등의 자녀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음향 영상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말씀을 같이 들을 수 있고 누군가 주일 아침부터 주방을 책임지고 헌신하시는 분이 있기에 목자가 되는  저는 점심을 먹으며 vip 와 나눔과 교제를 할 수 있고 지금 이 시간 교사로 섬기는 분들이 있어서 vip의 자녀들이 목장에서는 못해본 말씀 챈트를 하게 될 것이고 목자가 되는 저희 집의 3남매를 교회 학교에서 훈련시켜주기에 그 만큼의 에너지를 vip에 집중 할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목원과 목자가 힘을 합쳐 vip를 감동시키듯 하나하나 촘촘히 서있는 믿음의 영향력들과 주일 예배에서 회복과 결단과 함께 구원을 이룸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결국엔 영혼 구원이 선택이 아니고 먼저 예수님을 만난 자녀의 지극히 당연한 바이고 또 세상적으로는 불편해 보이고 많은 이들이 가는 길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당연한 선택을 하는 것, 제게 있어서는 선택의 과정이 목자로 서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민 1세대로 브리스번을 살게 되는데 호주 땅에서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예수님을 잘 모르거나 예수님에게 멀어져 버린 이들에게 저희 목장이 저희 초원이 저희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천천히 바른 방향으로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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