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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2019년도 목자 컨퍼런스가 74-6일에 우리 교회 주최로 열리게 됩니다. 목장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목자 목녀들을 위해 매년 가정교회 목자 컨퍼런스가 미국,한국, 대양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사역에 지친 목자 목녀들을 위로 격려하고, 사명에 대한 재헌신을 도전하며 고갈된 심령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져서 열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종의 수련회 같은 것입니다.

 

컨퍼런스의 내용은 먼저 전체 주제 강의와 선택식 강의가 있습니다. 이 강의들은 목장 사역에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목자 컨퍼런스 전체 주제 강의는 목자의 리더십이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선택식 강의가 있는데 이것은 매년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해마다 바꾸어서 진행됩니다. 지난 번에는 목자를 위한 간증 설교법, 목장을 견고하게 세우는 목자 리더십, 초원지기 리더십, 목회자와 목자/목녀 관계 세우기, 성격 유형 이해하기, 개척 목장에서 목장 분가하는 노하우, 목장과 선교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모임때마다 목자들의 간증이 있습니다. 이 간증 시간이 매우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는데 이는 다 비슷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어서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장을 섬기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보람을 나누면서 함께 웃고 함께 울면서 도전 받고 격려 받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녁에는 전체 경건 집회가 있고 저녁 집회 후에는 오겹줄 기도회를 가지는데 이 오겹줄 기도회가 어떤 의미에서는 컨퍼런스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교회에서 섬기다 온, 처음 만난 목자 목녀들이지만, 이들은 뭔가 모르게 진한 형제애, 동지 의식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지친 마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목장 사역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뜨겁게 하나 되어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목장 사역의 많은 부분들을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사실 저도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똑같이 오겹줄 혹은 육겹줄 기도회를 하면서 같은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합수련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찬양입니다. 이들의 찬양 인도도 은혜가 충만하지만 무엇보다도 모인 사람들이 모두 목자 목녀여서 그런지 찬양이 정말 뜨겁습니다. 찬양하면서 큰 은혜가 임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컨퍼런스(연합수련회)를 주최를 한다는 것은 컨퍼런스를 우리가 섬기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미 지난 7월 목자 컨퍼런스에 다녀온 분들 중심으로 장소 선정을 끝냈고, 이미 몇 사항들을 의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목컨 준비 위원회가 세워져서 본격적으로 세부 사항들을 논의할 것입니다. 이에 성도 여러분들의 섬김과 헌신이 절실히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누군가의 이런 섬김이 있었기에 목자 컨퍼런스가 있었고 우리가 참석해서 은혜를 받고 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섬길 차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기기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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